원문삼국지 原文三國志

제1회 도원에서 연회를 열어 호걸 셋이 의형제를 맺고 황건적을 참하여 영웅이 처음으로 전공을 세운다 [한글]
제2회 장익덕이 분노하여 독우를 매질하고 하진이 환관들을 주살할 것을 꾀한다 [한글]
제3회 동탁이 온명원에서 정원을 질타하고 이숙에게 금은보화를 줘서 여포를 꾀어낸다 [한글]
제4회 동탁이 황제를 폐하여 진류왕을 세우고 조맹덕이 역적을 죽이려다 도리어 칼만 바친다 [한글]
제5회 조조가 조서를 꾸며내어 천하에 돌리니 제후가 호응하고 세 영웅이 관병을 격파하고 여포와 싸운다 [한글]
제6회 동탁이 궁궐을 불살라 흉악한 짓을 저지르고 손견이 옥새를 은닉하여 배신한다 [한글]
제7회 원소가 반하에서 공손찬과 싸우고 손견이 강을 건너 유표를 공격한다 [한글]
제8회 왕사도가 교묘히 연환계를 쓰고 동태사가 봉의정에서 크게 싸운다 [한글]
제9회 여포가 왕사도를 도와 흉악한 자를 없애고 이각이 가후의 조언으로 장안을 침범한다 [한글]
제10회 마등이 왕실을 돕고자 의병을 일으키고 조조가 부친의 원수를 갚고자 출병한다 [한글]
제11회 유황숙이 북해에서 공융을 구하고 여온후가 복양에서 조조를 격파한다 [한글]
제12회 도공조가 서주를 세번 양도하고 조맹덕이 여포와 크게 싸운다 [한글]
제13회 이각과 곽사가 크게 싸우고 양봉과 동승이 함께 어가를 구한다 [한글]
제14회 조맹덕이 어가를 옮겨 허도로 천도하고 여봉선이 서주를 야습한다 [한글]
제15회 태사자가 소패왕과 한바탕 싸우고 손백부가 엄백호와 격전하다 [한글]
제16회 여봉선이 원문에서 활을 쏴서 극을 명중하고 조맹덕이 육수에서 패전한다 [한글]
제17회 원공로가 칠군을 크게 일으키고 조맹덕이 세 장수와 회합한다 [한글]
제18회 가문화가 적군의 속셈을 간파하여 승부를 매듭짓고 하후돈이 화살을 뽑아서 눈알을 삼킨다 [한글]
제19회 조조가 하비성에서 격전하고 여포가 백문루에서 운명한다 [한글]
제20회 조아만이 허전에서 사냥하고 동국구가 공신각에서 밀조를 받는다 [한글]
제21회 조조가 술을 마시며 영웅을 거론하고 관공이 차주를 꾀어내서 참한다 [한글]
제22회 원소와 조조가 기병과 보병, 삼군을 일으키고 관운장과 장익덕이 왕충과 유대를 사로잡는다 [한글]
제23회 예정평이 벌거벗고 역적을 꾸짖고 길태의가 조조를 독살하려 한다 [한글]
제24회 국가의 역적이 동귀비를 흉악하게 죽이고 유황숙이 패주하여 원소를 찾아간다 [한글]
제25회 관공이 토산에서 세 가지를 약속 받고 백마에서 조조를 구원하여 포위를 푼다 [한글]
제26회 원본초가 싸움도 지고 장수도 잃고 관운장이 인장과 금은보화를 봉한다 [한글]
제27회 미염공이 필마단기로 천리를 달리며 다섯 관문을 돌파하고 여섯 장수를 참한다 [한글]
제28회 관공이 채양을 죽여서 형제가 의혹을 풀고 군신이 고성에서 다시한번 뜻을 모운다 [한글]
제29회 소패왕이 분노하여 우길을 참하고 푸른눈의 젊은이가 강동을 물려받는다 [한글]
제30회 원본초가 관도에서 패전하고 조맹덕이 오소를 쳐서 군량을 불사른다 [한글]
제31회 조조가 창정에서 본초를 격파하고 현덕이 형주에서 유표에게 의탁한다 [한글]
제32회 원상이 기주를 빼앗아 교전하고 허유가 장하의 물을 터뜨릴 계책을 바친다 [한글]
제33회 조비가 난중에 견씨를 얻고 곽가가 남긴 계책으로 요동을 평정한다 [한글]
제34회 채부인이 병풍 뒤에서 밀담을 엿듣고 유황숙이 말을 타고 단계를 뛰어넘는다 [한글]
제35회 현덕이 남장에서 숨어지내는 선비를 만나고 선복이 신야에서 주군을 만난다 [한글]
제36회 유현덕이 계책을 써서 번성을 습격하고 서원직이 말을 달려와서 제갈공명을 천거한다 [한글]
제37회 사마휘가 이름난 선비를 다시 추천하자 유현덕이 삼고초려한다 [한글]
제38회 공명이 융중에서 천하를 삼분할 계책을 정하고 손씨가 장강에서 원수를 갚는다 [한글]
제39회 공자 유기가 형주성에서 계책을 구하고 제갈군사가 박망파에서 용병한다 [한글]
제40회 채부인이 형주를 바칠 의논을 하고 제갈량이 신야를 불사른다 [한글]
제41회 유현덕이 백성을 이끌고 도강하고 조자룡이 필마단기로 주인을 구출한다 [한글]
제42회 장익덕이 장판교를 가로막고 큰소리치고 유예주가 패전하여 한진으로 달아난다 [한글]
제43회 제갈량이 선비들과 설전을 벌이고 노자경이 사람들의 뜻을 물리친다 [한글]
제44회 공명이 지혜롭게 주유를 격동시키고 손권이 조조를 격파할 결단을 내린다 [한글]
제45회 조조가 삼강구에서 군을 잃고 장간이 군영회에서 함정에 빠진다 [한글]
제46회 공명이 기책으로 화살을 얻고 황개가 비책을 바치다가 형벌을 받는다 [한글]
제47회 감택이 사항서를 바치고 방통이 교묘히 연환계를 쓰게 만든다 [한글]
제48회 조조가 장강에서 연회를 베풀어 시를 짓고 북군이 쇠사슬로 전선들을 묶어 무력을 쓴다 [한글]
제49회: 제갈량이 칠성단에서 바람을 부르고 주유가 삼강구에서 화공을 퍼붓는다 [한글]
제50회 관운장이 화용도에서 조조를 풀어줄 것을 제갈량이 예측한다 [한글]
제51회 조인이 동오의 군대와 크게 싸우고 제갈공명이 주공근을 격노시킨다 [한글]
제52회 제갈량이 지혜롭게 노숙을 설득하고 조자룡이 계책으로 계양을 빼앗는다 [한글]
제53회 관운장이 황한승을 의롭게 풀어주고 손중모가 장문원과 크게 싸운다 [한글]
제54회: 오국태가 대불사에서 사위를 만나고 유황숙이 신방에서 예쁜 신부를 맞이한다 [한글]
제55회 유현덕이 지혜롭게 손부인을 움직이고 제갈공명이 또다시 주공근을 도발한다 [한글]
제56회 조조가 동작대에서 대연회를 열고 공명이 세번째로 주공근을 도발한다 [한글]
제57회 와룡이 시상구에서 문상하고 봉추가 뇌양현에서 사무를 처리한다 [한글]
제58회 마맹기가 원한을 씻으려 군을 일으키니 조아만이 머리를 자르고 옷을 벗고 달아난다 [한글]
제59회 허저가 발가벗고 마초와 싸우고 조조가 편지를 써서 마초와 한수를 갈라놓는다 [한글]
제60회 장영년이 양수를 난처하게 만들고 방사원이 서촉을 빼앗을 것을 의논한다 [한글]
제61회 조운이 장강을 가로막아 아두를 빼앗고 손권이 글을 보내어 늙은 조아만을 물리친다 [한글]
제62회 유현덕이 부수관에서 양회와 고패를 베고 황충과 위연이 낙성에서 공을 다툰다 [한글]
제63회 제갈량이 방통을 잃어서 통곡하고 장익덕이 의롭게 엄안을 풀어준다 [한글]
제64회 공명이 계책을 정하여 장임을 사로잡고 양부는 병력을 빌려 마초를 깬다 [한글]
제65회 마초가 가맹관에서 크게 싸우고 유비는 스스로 익주목을 맡는다 [한글]
제66회 관운장이 칼 한자루 차고 모임에 가고 복황후가 순국한다 [한글]
제67회 조조가 한중을 평정하고 장요가 소요진에서 무위를 떨친다 [한글]
제68회 감녕이 일백 기병을 이끌고 위나라 영채를 습격하고 좌자가 술잔을 던져 조조를 희롱한다 [한글]
제69회 관로가 주역으로 점을 쳐서 기미를 알아채고 다섯 충신이 한나라 역적을 토벌하다가 순절한다 [한글]
제70회 맹장 장비가 지혜롭게 와구관을 취하고 늙은 황충이 계책으로써 천탕산을 빼앗다 [한글]
제71회 황충이 대산에서 피로한 적군과 싸우고 조운이 한수에서 소수로 다수를 무찌른다 [한글]
제72회 제갈량이 슬기롭게 한중을 취하고 조아만은 야곡에서 철군한다 [한글]
제73회 현덕이 추대를 받아 한중왕에 즉위하고 운장이 양양군을 빼앗는다 [한글]
제74회 방영명이 관을 들고와서 결사의 각오로 싸우고 관운장이 강물을 방류하여 7군을 수장한다 [한글]
제75회 관운장이 뼈를 긁어내어 독을 치료하고 여자명이 흰옷을 입고 장강을 건넌다 [한글]
제76회 서공명이 면수에서 크게 싸우고 관운장이 맥성으로 패주한다 [한글]
제77회 관공의 혼령이 옥천산에서 나타나고 조조가 낙양성에서 귀신에 홀린다 [한글]
제78회 신의가 풍질을 치료하다가 숨지고 간웅 조조가 유명을 전하며 운수가 다한다 [한글]
제79회 형이 핍박하자 조식이 시를 짓고 유봉이조카로서 숙부를 저버려서 사형을 받는다 [한글]
제80회 조비가 황제를 폐하여 한나라를 찬탈하고 한중왕이 정통의 자리에 올라 대통을 잇는다 [한글]
제81회 장비기 형의 복수를 서두르다 살해되고 선주가 아우의 원한을 풀고자 군대를 일으킨다 [한글]
제82회 손권이 위나라에 투항하여 구석을 받고 선주가 오나라를 정벌하여 6군을 포상한다 [한글]
제83회 선주가 효정에서 원수를 갚고 서생이 장강을 지키다가 대장이 된다 [한글]
제84회 육손이 촉군의 영채를 7백리에 걸쳐 불사르고 공명이 교묘히 팔진도를 펼친다 [한글]
제85회 유선주가 조서를 남겨서 고아를 부탁하고 제갈량이 가만히 앉은 채 5로의 적병을 평정한다 [한글]
제86회 진복이 하늘을 논하여 장온을 놀라게 하고 서성이 화공으로 조비를 깨뜨린다 [한글]
제87회 승상이 남쪽 도적을 정벌하러 군대를 크게 일으키고 오랑캐왕이 천병에 맞서다가 처음으로 사로잡힌다 [한글]
제88회 공명이 노수를 건너서 오랑캐왕을 두번째 사로잡고, 항복을 가장한 맹획을 세번째 잡는다  [한글]
제89회 무향후가 네번째 계책을 쓰고 남만왕이 다섯번째 사로잡힌다 [한글]
제90회 공명이 거수들을 동원하여 오랑캐군대를 여섯번째 격파하고, 등갑군을 불태워 맹획을 일곱번째 사로잡다. [한글]
제91회 한나라 승상이 노수에서 제사를 올리고 철군하고 , 무후가 중원을 정벌하고자 천자에게 출사표를 올린다 [한글]
제92회 조자룡이 다섯 장수를 참하고 제갈량이 지략으로 세개 성을 빼앗는다 [한글]
제93회 강백약이 공명에게 투항을 약속하고 무향후가 왕랑을 꾸짖어 죽인다 [한글]
제94회 제갈량이 폭설을 틈타서 강족을 격파하고 사마의가 맹달을 급습하여 잡는다 [한글]
제95회 마속이 간언을 듣지 않다가 가정을 빼앗기고 무후가 거문고를 타서 중달을 물리친다 [한글]
제96회 공명이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참하고 주방이 머리털을 잘라 조휴를 꾀어낸다 [한글]
제97회 무후가 위나라를 토벌하고자 출사표를 다시 올리고, 강유가 조씨 군대를 격파하려고 밀서를 속여서 보낸다 [한글]
제98회 왕쌍이 한군을 추격하다가 죽고 무후가 진창성을 습격하여 승리를 거둔다 [한글]
제99회 제갈량이 위군을 대파하고 사마의가 서촉을 침범한다 [한글]
제100회 촉한군이 영채를 급습하여 조진을 격파하고 무후가 진법으로 중달을 욕보인다 [한글]
제101회 제갈량이 농상으로 출병하여 귀신처럼 꾸미고 장합이 검각으로 달려가다가 함정에 빠진다 [한글]
제102회 사마의가 북원을 점거하여 위수에 부교를 놓고 제갈량이 목우유마를 만든다 [한글]
제103회 사마의가 상방곡에서 곤경에 처하고 제갈이 오장원에서 별을 보고 기도를 드린다 [한글]
제104회 한나라 승상이 큰별이 떨어지자 하늘로 돌아가고 위나라 도독이 나무인형을 보고 간담이 떨어진다 [한글]
제105회 무후가 비단주머니에 계책을 예비하고 위나라 군주가 승로반을 떼어낸다 [한글]
제106회 공손연이 양평에서 패전하여 죽고 사마의가 꾀병으로 조상을 속인다 [한글]
제107회 위나라 군주가 사마씨에게 다시 정무를 맡기고 강유의 군대가 우두산에서 패전한다 [한글]
제108회 정봉이 눈속에서 단도를 들고 분투하고 손준이 연회에서 비책을 쓴다 [한글]
제109회 촉한 장수가 기책으로 사마소를 포위하고 위나라 조방이 인과응보로 쫓겨난다 [한글]
제110회 문앙이 필마단기로 웅병을 격퇴하고 강유가 배수진으로 적군을 대파한다 [한글]
제111회 등애가 강유를 지혜로 이기고 제갈탄이 의롭게 사마소를 친다 [한글]
제112회 우전이 수춘성을 구원하다가 순절하고 강유가 장성을 공격하여 격전을 치른다 [한글]
제113회 정봉이 계책을 정해 손침을 참하고, 강유가 진법을 겨뤄 등애를 격파하다. [한글]
제114회 조모가 어가를 타고 남궐에서 죽고 강유가 군량을 미끼로 위나라군을 이긴다 [한글]
제115회 후주가 참소를 믿어서 조서를 내려 군대를 되돌리고, 강유가 둔전을 핑계로 화를 피한다 [한글]
제116회 종회가 병력을 분산하여 한중을 침입하고 무후의 혼령이 정군산에 나타난다 [한글]
제117회 등사재가 음평으로 우회하고 제갈첨이 면죽에서 전사한다 [한글]
제118회 어느 왕이 묘당에서 통곡하며 순국하고, 서천에 침입한 두 장수가 다툰다 [한글]
제119회 강유가 투항을 가장하여 기책을 내지만 헛짓이 되고 사마염이 마치 호로를 베껴서 그리듯이 선양을 받는다 [한글]
제120회 두예를 추천하니 노장이 새로운 계책을 바치고 손호가 항복하여 삼국이 하나로 합쳐진다 [한글]

"무릇 천리마 하루 천리를 가지만 느린 말도 열흘이면 역시 간다 夫驥一日而千里, 駑馬十駕, 則亦及之矣" (순자 荀子)
나관중 羅貫中이 쓰고 모종강 毛宗崗이 개수한 삼국연의 三國演義 원본을 한문-한글 대역 對譯으로 번역해봤습니다.
2009년부터 7년간 번역해 제 블로그에 올린 걸 홈페이지로 만들었습니다.

정만국(daramzui@gmail.com)